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학생한테 다털렸죠 (문단 편집) === 서면 전광판 해킹 사건 === [[파일:조선일보 전광판 해킹.png]] > '''[[조선일보]]''' > '''전광판''' > '''중학생한테''' > '''다털렸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L7vqUPfG94)]}}}|| [[2019년]] [[12월 14일]] 오후 [[서면교차로]] 인근 빌딩에 설치된 [[조선일보]] 옥외 전광판에 난데없이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털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 이 장면은 트위터 등의 SNS로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각종 커뮤니티까지 확산되었다. 이후 사태를 인지한 전광판 관리자가 화면을 종료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 사건의 범인은 2019년에 실제로 중학생이었으며, 원격제어 프로그램인 [[팀뷰어]]의 접속 아이디, 패스워드가 전광판에 유출된 것을 보고 이를 통해 전광판 제어 컴퓨터에 접속했다고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정말로 중학생이 해킹한 것이라면 화이트 해커로 키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전문적인 해킹 기술이 사용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킹 기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법이 가장 간단한 기법인 [[사회공학]]이다. 어떤 수단을 사용했든 남에게 해를 입히면 해킹을 넘어 [[크래킹]]으로 간주하며, 해당 전광판에 광고를 계약한 광고대행업체 측에서 손해를 이유로 대응할 수도 있는 일이니 모방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채널A]] 뉴스에서도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거나 [[업무방해죄]]로 처벌이 내려질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즉 엄연한 '''위법 행위'''다. 물론 위법성을 떠나서 [[조선일보]]가 '''잘못한 것은 맞다.''' 전광판에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떴다는 것은 조선일보가 기초적인 보안 관리조차 제대로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위법이라기보단 웃긴 해프닝이나 사건 사고로 회자되었으나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되기 딱 하루 전인 2020년 12월 13일 범인인 [[https://news.v.daum.net/v/20201213093057338|중학생이 붙잡혔다는 기사가 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인 중학생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6월 23일 유튜버 [[진용진]]이 그 중학생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다가, 3일 뒤 당사자의 요청으로 비공개 처리되었다. 내용은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촉법소년]]이라 처벌은 받지 않았고 대신 [[소년법/내용#s-3.5.4|보호처분]] 1호(감호위탁) 6개월과 2호(수강명령) 21시간을 받았다고 한다. 사건 이후에는 평범하게 살면서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